다프트 펑크의 히트곡 ‘Get Lucky’의 뮤직비디오에서 패럴 윌리엄스와 함께 레게 헤어스타일로 기타를 쳤던 그. 디스코 그룹 쉬크(Chic)의 한 축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대단한 능력을 발휘했다.
1970년대의 대중음악을 장악한 디스코 열풍에는 TV 프로그램 <소울 트레인>, 영화 <토요일 밤의 열기>, 그리고 음반사 모타운 레코즈가 있었다. 무엇보다 빌보드 톱을 번갈아 가며 차지한 디바들이 연이어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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